

1월14일 축구분석글 공유0
01월 14일 코파이탈리아 [ AC밀란 vs 제노아CFC ]
◎ 총평
직전 로마전에서 고전할 것 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이른시간 리드를 끌어가며 최근 3연승으로 페이스가 좋은 밀란 입니다. 한 경기를 더 치르기는 했으나 1위 인터밀란과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한 상황이며 유럽 대항전도 일찍 마무리했고 팀 내 괴로나 이슈가 심한 만큼 리그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아갈 수 있는 지가 관건입니다. 메시아스가 늦은 나이에 꽃을 피워 즐라탄과 지루의 부담을 줄이고 있고 디아즈의 피지컬적 문제를 감독이 케시에의 공격형 미드필더 기용으로 해결하려는 등 전술적으로 보완도 계속 되며 공격화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최근 입니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3득점 이상을 기록한 만큼 멀티득점이 예상됩니다. 다만 무실점 경기는 기대하기 어려운데 로마 전에서 가비아와 탈루루가 센터백으로 나왔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센터백인 토모리와 로마뇰리, 키에르가 괴로나 이슈로 인해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는 터라 수비 불안이 지속될 것 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제노아의 경우 리그 3라운드 째 승리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순위는 강등권에 위치 해 있으며 유일하게 승리했던 칼리아리 역시 현재 18위의 강등권 팀이라는 데서 제노아의 현 주소가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잇습니다. 최근 세 경기에서 2실점으로 실점 자체는 잘 억제하고 있는 편이지만 3경기 1득점으로 공격력이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이 시점에 분위기가 좋은 AC밀란과의 격돌이라 부담은 배가 될 것 입니다. 즐라탄, 지루, 메시아스가 건재한 공격진을 막아내기 어려울 것 이며 특히 AC밀란 만큼 제노아도 수비진 공백이 큰데 지루, 메시아스 등 공중볼과 테크닉에 강점이 있는 유형의 선수들이 많아 다양한 루트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내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공격진에서는 데스트로 말고는 골을 넣어 줄 선수가 부족하며 크리시토가 6골로 공격에서 쏠쏠히 포인트를 뽑아주고는 있지만 AC밀란 전에는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AC밀란 수비진이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지만 제노아의 공격력으로는 뚫기 어려운것이 사실 입니다. AC 밀란이 홈 이점과 건재한 공격진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갈 것 입니다. 메시아스, 지루가 아직 건재하며 즐라탄도 제노아에게 위협적인 상대기에 충분히 멀티득점이 예상되기에 다득점 경기도 함께 가져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난이도 : ★★★★☆
01월 14일 수페르코파 [ AT마드리드 vs 아틀레틱 빌바오 ]
◎ 총평
AT마드리드는 챔스권에 진입은 해 있지만 아직 불안한 상태입니다. 수비력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긴 채로 아슬아슬하게 4위에 매달려있기는 하지만 10위 발렌시아까지 챔스 사정권 안에 들어있는 터라 마음을 놓을수가없는 상황 입니다. 다음 경기가 홈 경기 인 것은 다행이지만 빌바오의 원정 저력을 생각해보면 쉽게 승점 3점을 얻어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수아레즈의 노쇠화가 급격하게 진행 중이며 그리즈만은 근육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적인 상황에서 그나마 코레아가 분전할 가능성이 높겠으나 정형화된 수비 패턴으로 무장할 빌바오의 뒷문을 공략하기란 쉽지 않을 자원 입니다. AT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수비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는 원정 한정입니다. 홈에서는 9경기 6실점으로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어쨌든 0점대 실점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무실점 경기도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빌바오는 현재 리그 8경기 무승을 끊고 최근 4경기 2승 1무 1패로 나름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 입니다. 1패 역시 1위 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 것이니 감안해줄 만한 성적이며 이번에는 원정에서 AT마드리드를 만납니다. 원정에서 오히려 성적이 좋은 만큼 흔들리는 상대로 승점 1점은 충분히 챙겨가려 할 것 입니다. 허나 빈곤한 원정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데 비록 오사수나를 상대로 3-1 원정 승리를 거두었으나 그 경기를 제외하면 10경기 4득점이라는 기록은 얼마나 빌바오가 원정에서 빈공에 시달리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최근 산셋의 폼은 아주 좋지만 그와 짝을 이룰 무니아인과 이냐키 윌리엄스가 9경기째 리그 무득점 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수들의 폼이 제각각이라 큰 시너지를 내기는 힘들것 이라 예상 합니다. 하지만 원정에서 수비력은 매우 좋은편 입니다. 11경기 5실점으로 경기 당 0.5골도 되지 않으며 이니고 마르티네즈를 필두로 하며 원정에서는 1위 레알 마드리드 조차 1골을 득점하는 데 그쳤습니다. 양팀 모두 홈과 원정에서 각각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양팀 모두 수비의 힘으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경기도 공격화력은 떨어지는 반면 수비력이 좋기에 골이 단 한골도 안나와도 이상한 그림이 아닙니다.
◆ 난이도 : ★★★★☆
01월 14일 캐피털 원 컵 [ 리버풀FC vs 아스널FC ]
◎ 총평
리버풀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구단측에서 1월 영입은 없다고 선언한 상황인데 마네, 살라 두 날개가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당장 스쿼드를 유지할 수 조차 없어 보입니다. 아스날의 최근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전력 누수가 큰 리버풀로서는 장담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 이며 더욱이 수비진에 공백이 없는 아스날을 상대로 득점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양 날개가 없어진 상황에 체임벌린가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역시 마네와 살라에 미칠전력은 못 됩니다. 피르미누와 오리기 역시 괴로나와 부상 이슈가 있으며 조타의 폼이 좋기는 하지만 최근 많은 경기 출장으로 지친 기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진도 알리송이 괴로나 이슈가 있고, 마팁과 필립스가 나오지 못합니다. 거의 전 포지션에서 전력 누수가 있기에 중원에서 미리 볼을 차단하는 플레이는 기대할 수 없고 많은 위기를 맞이할 것 이라 보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지난 경기 맨시티에게 아깝게 패배 하기는 했으나 시즌 초반의 혼란을 딛고 챔스권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골을 집어 넣는 등 공격력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맨시티전 직전 리그 4연승을 달리는 동안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공격도 수비도 제 궤도를 찾은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리버풀과 비교하면 오바메양, 파티 정도를 제외하면 전력 누수가 없습니다. 특히 공격진의 스미스로우, 외데고르, 마르티넬리, 사카 이 네명이 건재하다는 것 만으로도 상대의 빈공간을 충분히 흔들어 줄 수 있습니다. 리버풀의 로테이션 가동을 예상할 경우 멀티골 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리버풀이라면 무실점도 기대케 합니다. 벤화이트, 토미야스등 이적생들이 잘 정착하며 안정적인 포백이 가동되고 있기에 조타정도만 조심하며 집중력을 유지 한다면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많은 점수가 예상되지는 않지만 아스널이 약 우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원정이라는점이 걸리기에 무승부 혹은 언더 경기가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조합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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